이러한 흐름 속에서 ‘부평구청역 카사팰리스’가 지난 22일 홍보관을 열고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다.
이 단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하며, 지하 2층~지상 25층, 총 7개 동 49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.
전용면적은 49㎡부터 84㎡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.
특히, 4Bay 혁신설계를 전 세대에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, 빌트인 전기오븐, 식기세척기, 에어드레서,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가전제품이 무상 제공된다(선착순).
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. 단지 내에는 시니어센터, 작은 도서관, 어린이집, 피트니스센터 등이 조성되어 입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.
교통 환경도 우수하다. 7호선 산곡역과 7호선·인천1호선 부평구청역이 가까운 더블 역세권이며, GTX-B 노선이 개통되면 부평역에서 서울역까지 약 15분, 청량리까지 약 19분에 도달할 수 있어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.
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. 인근에 롯데마트, 부평구청, 부평세림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으며, 신트리공원과 마장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.
교육 여건 또한 뛰어나 반경 1km 내에 미산초, 부마초, 산곡중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.
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부평구청역 카사팰리스는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, 이후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.
확정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, 취득세·보유세 부담이 없어 경제적 메리트가 크다. 또한, 계약금 10%로 전매 및 전대가 가능해 투자 가치도 높다.
홍보관은 인천 부평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, 방문 상담을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.